통영시청년센터, 청년동행가맹점 모집 완료

관내 통영 청년들의 사업체 존립 강화 및 활력 회복을 위한 노력

통영시청년센터(통영청년세움)는 지난 2023년 청년동행가맹점 1기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통영시 소재 사업장을 가진 청년 소상공인 9개 업체에서 신청을 받아 통영청년동행가맹점 2기 모집을 완료했다.


▲ 전선미 센터장은 “2024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통영 청년 소상공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17개(1·2기)의 동행가맹점 모두가 통영의 대표 사업체로 성장하도록 협력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동행가맹점 대표님들의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시너지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통영시 제공)


통영청년동행가맹점은 통영시 청년 소상공인의 고용안정 및 홍보 지원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작으로 다방면 홍보 지원 활동 및 센터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통한 노출을 활성화하는 청년 지원 정책 사업이다. 프로그램 구성으로 △동행가맹점 교류 간담회 △개별 홍보 마케팅 교육 △사업 아이템 개발 △동행가맹점 홍보영상 제작 등이 있다.

2기 참여자 임다은(캄초공방)대표는 “통영시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행가맹점 교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직종에 계신 사람들과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선미 센터장은 “2024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통영 청년 소상공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17개(1·2기)의 동행가맹점 모두가 통영의 대표 사업체로 성장하도록 협력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동행가맹점 대표님들의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시너지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청년센터는 취·창업 교육, 여가·문화 활동 및 활동 공간 지원 등 8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영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서비스 공간으로서 역할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추진 사업 내용은 통영시청년센터(통영청년세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포스트]강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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