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의대증원 & 주요이슈토크 특집 라이브방송 진행

경남포스트 라이브가 2024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대담 중인 김소영 시민사회부 기자,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사전토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 관련 평가 ▲법무부 가석방심사 대상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 포함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임명 ▲홍준표 대구시장의 국무총리 김한길 전 민주당대표, 비서실장에 장제원 의원 추천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의대증원에 관해 다루는 메인토크에서는 의사파업이라고 불리는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 대한 경과를 설명하며 평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순서에서 김소영 기자는 "갈등조정이 정치가 해야할 일의 본질"이라며, 의사협회와 정치의 최일선인 대통령을 같은 선상에서 잘잘못을 비교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고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의사협회의 주장도 국민들 눈높이에는 맞지 않다"며, "다만 이후에 나온 대책이 너무 부실했기 때문에 정부의 대책에 의문스러운 국민들이 많으시다"며 평가했다.

이 밖에도 박수영 아나운서는 국민들은 정부와 의사집단을 오랫동안 존중해오고 있으며, 국민이 더 이상 누군가를 존중하지 못할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두 측이 자문해봐야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시사이슈, 의대증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김소영 시민사회부 기자,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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