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22대 총선 최다선 당선인 특집 라이브방송 진행

- 우주항공청, 대통령 국정과제로 중요성 급부상했어
- 백지신탁 면제, 팀장급 이상 전원 임기제 보직 가능해
- 개청 이후 기존 우주,항공 부문 사업 맡았던 부서들과 갈등 있을 수 있어

경남포스트 라이브가 다음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이번 총선 결과 최다선이 된 당선인 4인에 대해 다루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 라이브방송 진행하는 김소영 시민사회부 기자,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사전토크에서는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이재명 당대표 재선 가능성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후보군 ▲김경율 비대위원, 홍준표 대구시장의 설전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6선 최다선 당선자를 다루는 메인토크에서 김소영 기자는 "야당 최다선인 조경태, 주호영 두 분 모두 오랫동안 당권에 도전한 분"이라며, "당권 도전에는 평소 온화한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주호영 전 권한대행이 좀 더 유리할 것"이라며 의견을 밝혔고,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전반기 의장은 선명성있는 추미애 전 대표가 확정적이다"며, "다만, 당연직으로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된 조정식 의원의 경우에는 전반기 이재명 대표를 대신해 관리형 당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이 밖에도 박수영 아나운서는 베테랑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6선 최다선 의원 네 분께서 22대 국회의 현명한 조언자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 밖에 시사이슈, 최다선 당선인 4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은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김소영 시민사회부 기자,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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