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사천 우주항공청시대 개막 특집 라이브방송 진행

- 우주항공청, 대통령 국정과제로 중요성 급부상했어
- 백지신탁 면제, 팀장급 이상 전원 임기제 보직 가능해
- 개청 이후 기존 우주,항공 부문 사업 맡았던 부서들과 갈등 있을 수 있어

경남포스트 라이브가 사천 우주항공청시대 개막을 맞이하여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사천 우주항공청시대 개막 라이브 방송 진행하는 김소영 시민사회부 기자,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항공우주청 개청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 해당 기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지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소영 기자는 (우주항공청의 대안으로 논의되었던) "국가우주본부가 대통령 직속으로 생긴다면 대통령이 챙길 국정과제가 한 두개가 아닌데, 우주 관련 사업이 안정적으로 수행되겠냐"며 의견을 냈으며,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우주항공청은 경남에서 처음 신설되는 외청급 중앙기관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도 굉장히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밖에도 박수영 아나운서는 경남도민들이 유치에 성공했을 때 환호했던 것이 떠오른다며, 유치에만 즐거워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주항공청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제대로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우주항공청에 대한 다양한 생각은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김소영 시민사회부 기자,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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