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가 제10대 의회의 문을 열었다. 임옥연 의장을 중심으로 한 양천구의회는 7월 21일 오전 11시 개원식을 개최하고, 곧이어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앞서 양천구의회는 제322회 임시회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치며 제10대 전반기 기구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개원식은 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공식적으로 제10대 의회 활동을 시작하는 첫 번째 절차였다.
개원식은 의원 선서와 의원윤리강령 낭독, 임옥연 의장의 개원사, 그리고 구청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개원식을 통해 구민의 대표로서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임옥연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양천구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소통과 토론을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였다. 이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원식에 이어 같은 날 진행된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러 주요 안건들이 처리됐다. 구체적으로는 회기 결정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이 의결됐다. 이들 안건들은 향후 의회의 운영 방향과 감시 활동 기초를 마련하는 중요한 결정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