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난 20일 법원읍 율곡광장공원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과거 해바라기 꽃밭으로 운영되던 유휴 공간을 주민 활용도가 높은 광장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법원읍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법원읍 대능리 225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원의 규모는 약 8,000㎡다. 올해 3월 착공해 7월 공사를 완료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율곡광장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펼쳐지고, 시민들이 마음 편히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리며 지역 공동체가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법원읍은 앞으로 율곡광장공원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곳을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