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난 22일 시천면 덕산문화의 집에서 '2026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수료식'을 열고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곶감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한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이 지난 22일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수료식을 열고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이 지난 22일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수료식을 열고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산청군 제공)

이번 교육은 지난달 10일부터 시작돼 7주간 총 2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짜임새 있는 교육 구성과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강의가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교육 커리큘럼은 고품질 원료감 재배기술과 토양관리 기술을 다뤘다. 나아가 판매를 부르는 마케팅 기법까지 포함해 명품곶감 생산뿐 아니라 판매 전략까지 아우르는 다각적인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곶감 생산 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곶감 재배 농가 간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수료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이 곶감 생산 농가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