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김포시통리장협의회와 공식 정담회를 열었다. 지난 16일 시청에서 14개 통리장협의회 회장들을 만난 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한 통·리장들은 지역별 건의사항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 운영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통리장협의회는 시장이 취임 직후 즉시 읍면동을 돌며 주민들을 먼저 만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통·리장이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과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통·리장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민선9기 김포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통리장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향후 통리장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 대표들과 정담회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