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청은 9월 한 달간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의 불안을 덜고 2028 대입 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도록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직 교사들의 실제 상담 사례와 학생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감 토크콘서트' 형식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9월 5일 북부권, 12일 남부권, 20일 중·서부권에서 각각 500~600명 규모로 열린다. '이해-사례-소통'의 3단계로 구성되며, 고입 전형과 고교학점제 안내에서 시작해 학교 유형별 현장 경험 공유, 학부모와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이어진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현장 미참석 학부모를 위해 10월 중 강의 자료집과 녹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남구

구는 14일 근로자 급여에서 지방소득세를 떼고도 납부하지 않은 사업주 1,365명에게 고발 사전예고를 실시했다. 2019년 7월 이후 100만 원 이상 체납자 2,151명(108억 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장기간 또는 반복적으로 체납한 1,365명(64억 원)을 선별했다. 구가 자체 개발한 AI 프로그램으로 사업 지속 여부와 체납 기간·횟수, 납부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20일부터 민원행정과 지방세 업무에 'AI 업무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직원이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공식 행정자료에서 법령 근거를 찾아 답변하고 원문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민등록·인감·등초본·가족관계·주택임대차·확정일자 등 민원행정 분야에 우선 적용했으며, 답변마다 근거 문서와 쪽수, 신뢰도를 표시해 직원이 최종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노원구
구는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 담긴 제도 개선으로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14개소의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공원·녹지 기부채납 기준 완화, 임대주택 인수가격 현실화, 이주비 대출 합리화 등이 구의 건의를 반영해 포함됐다.
공원·녹지 의무 확보 부담이 완화되면 5개 정비사업장에서 약 50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고, 임대주택 인수가격 현실화로 상계주공 5단지 조합원의 분담금이 약 600만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구는 정부 제도개선에 자체 '사업기간 단축 관리방안'을 더해 정비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관악구

구는 24일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2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연 1.5% 금리로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을 빌릴 수 있다. 신청일 기준 구 내 사업자 등록 6개월 이상 경과자가 대상이며,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을 통해 접수한다.
1인가구를 위한 체육활동 지원도 본격화한다. 구는 5개 권역의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걷기, 탁구, 요가, 필라테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증진과 이웃 관계망 형성을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구 조사에서 응답자의 76.9%가 자신의 건강을 '보통 이하'로 평가했고, 68.6%가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은평구
16개 동 주민총회가 22일 갈현2동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주민들은 각 동에서 자치계획을 결정하고 약 7천만 원 규모의 2027년 지역사업에 투표한다. 동 특성화·일반·시설 사업으로 구분된 사업 중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해 다득표순으로 추진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삼각산금암미술관은 9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역 작가 3인의 기획전 '형성된 찰나'를 개최한다. 사진·조각·회화 작가들이 자연의 '찰나'를 각자의 매체로 포착한 현대적 산수 풍경을 선보인다. 은평뉴타운도서관은 도서관 개관 11주년을 맞아 9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디지털 그림 교육 '0부터 시작하는 인스타툰'을 운영한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4회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태블릿과 전문 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이다.
양천구
10월 25일 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의 먹거리부스 참여업소를 25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음식점 등 20개소 내외를 선정해 '먹거리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참여 20개 업체가 닭강정과 국수,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고, 인기 부스마다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올해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간식부터 어른들에게 친숙한 길거리 음식까지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메뉴로 구성한다. 신청 대상은 양천구 소재 음식점 중 사업자등록 후 3년 이상 운영 중인 업소다.
서초구
구청장 전성수는 24일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과 만나 '아·태 사법정의 허브' 조성을 비롯한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이그는 1899년 평화회의를 계기로 국제사법재판소 등 주요 국제사법기관이 모여 '국제 평화와 정의의 도시'로 발전했다. 서초구도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대한변호사협회 등이 밀집한 대한민국 대표 법조 중심지로서 지난해 3월 서초동 법조단지를 '아·태 사법정의 허브'로 지정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사법정의 중심지로 육성 중이다.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은 16년째 진행 중이다. 22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운동회에는 미취학 자녀를 둔 참여가정 500여 명이 모여 양육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의 또래 관계 형성을 도왔다. 2011년 10모임 51가정에서 시작한 사업은 올해 180모임 737가정으로 확대됐으며, 전년 대비 참여 양육자가 4.7% 증가했다.
구로구
배드민턴팀 김혜린 선수가 베트남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18일부터 23일까지 박장성에서 열린 '2026 리닝 베트남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김혜린 선수는 밀양시청 임수민 선수와 조를 이뤄 결승에서 홍콩 조를 세트스코어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복식에 출전한 김혜린·김윤주 선수도 3위에 올랐다. 2024년 말 창단한 구청 배드민턴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7일 오후 2시 30분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사회복지 기관·시설·법인·단체 종사자와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한 민간 사회복지종사자 5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참석자들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는 선서식과 함께 버스킹·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랑구

중랑구가 취업취약계층의 구직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구보건소는 24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실업자 대상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9월부터 매월 셋째 수요일 '마음건강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실업급여 필수교육 대상자와 구직 상담으로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우울선별검진(PHQ-9), 마음건강 상담, 전문기관 연계 등을 제공한다. 상담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은 마음건강상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구는 민생 안정을 위해 55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복지·보건 분야에 259억 원을 편성해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교육급여 141억 6,000만 원, 부모급여 16억 2,000만 원, 보건의료 지원 14억 2,400만 원 등을 배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랑패션지원센터 조성 12억 8,700만 원, 모바일 중랑사랑상품권 발행 2억 6,700만 원, 매력일자리 사업 9억 6,900만 원을 투입한다.
마포구
구는 26일 '2026년 마포구 청렴페스타'를 열고 직원 참여형 행사로 청렴 의식을 높였다. 오전에는 구청 로비에서 유동균 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청렴 룰렛 퀴즈를 풀고 청렴나무에 조직문화·구정 관련 의견을 적어 공감대를 넓혔다. 오후 대강당 청렴콘서트에서는 구청장과 진행자, 직원이 나누는 토크쇼, 부정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을 다루는 특강, 팝페라 공연이 이어졌다.
구청장은 "청렴은 법과 규정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일상 속에서 실천할 때 문화로 자리 잡는다"고 말했다.
광진구
구는 9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구의체력인증센터에서 '근육 저금통 교실'을 운영한다.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구민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전후 체력검사를 실시해 참여자가 체력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센터는 지난 2월 구의역 인근에 정식 개소했으며, 체성분 분석기·혈압측정기 등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용자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 상담과 개인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구의체력인증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서대문구
서울 곳곳의 기온이 39도를 넘나든 8월 초, 서대문구는 사흘 연속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3일부터 5일까지 구의 낮 최고기온은 34.2도, 35.1도, 35.2도로, 같은 날 구로(39.0도)·강남(39.2도)·노원(39.2도)보다 각각 4.8도, 4.1도, 4.0도 낮았다. 안산·인왕산·백련산 등 5개 산과 홍제천·불광천 2개 하천이 도시 전역으로 이어진 녹색축과 바람길 덕분이다.
구는 이 같은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시원함을 체감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5곳의 물놀이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3곳을 추가 조성해 내년 여름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홍제동 신기한놀이터에는 냉방이 가능한 에어돔을 설치했고, 가로변 띠녹지와 가로수를 계속 확충하며 녹색축의 연결성을 높이는 중이다.
도봉구
통장 14개 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통합돌봄 안내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실제 사전조사지를 활용해 위기도 측정 방법과 지원 기준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필요성이 높은 주민을 추가로 찾아내고 있으며, 연락이 닿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한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도봉구지회와 협력해 시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한 페이지' 프로그램을 9월 7일부터 21일까지 3회차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책을 매개로 한 감각 중심의 독서 활동과 함께 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전통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강북구
구는 9월 1일부터 7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 북토크,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1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 공연이 있고, 이어 같은 장소에서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김하나·황선우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3일 오후 1시 30분에는 롯데시네마 수유점에서 영화 '그녀에게'를 상영하고 이상철 감독, 류승연 작가와 관객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일부터 7일까지 재간정·강북문화정보도서관·삼각산어린이도서관 3곳에서는 성평등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구는 양성평등기금사업과 연계해 4일 오후 6시 30분 북서울꿈의숲에서 여성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고 청소년 작품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성동구
성동구가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재인증을 획득했다.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에서 행정 혁신과 주민 맞춤 학습이 높이 평가됐다. 구가 자체 개발한 업무 자동화 시스템 '렛츠워크이지'는 강사료 계산과 시간표 편성 같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독서당 인문아카데미를 중심으로 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빛을 발했다.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강화했고, 평생학습 동아리 인증제를 도입해 주민 주도 학습을 지원했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취·창업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 자격증 취득과 경제적 성과로 이어졌으며, 동네배움터의 학습실천 프로젝트로 배움이 지역사회 기여로 확대되도록 유도했다.
금천구
구는 9월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오찬호 작가를 초청해 '남자답게, 여자답게라는 강박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특강한다. 행사는 자개 키링 만들기와 양성평등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체험부스, 축하공연,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는 9월부터 12월까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코딩 정기강좌를 13개 운영한다. 상반기 11개에서 2개 확대한 것으로, 챗봇·영상·게임 만들기와 자율주행 코딩, 3D프린터·레이저용접기 활용 제작 교육 등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형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 자격증 과정은 상반기 3급에서 하반기 2급 도전반을 새롭게 개설해 단계별 학습을 지원한다.
용산구
25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디딤돌 보치아 대회'에 김경대 구청장이 참석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용산구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는 장애인 유관기관 소속 보치아팀 8개 팀과 보호자·활동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친선경기를 펼쳤다. 김경대 구청장은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시점에 의미 있는 행사"라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부터 10월까지 청년 대상 부동산 교육도 진행된다. 구는 19~39세 청년 총 450명을 대상으로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 부동산편' 강좌를 3회차로 운영한다. 부동산 제도 이해·내 집 마련 기준 확립·계약 실무 등 핵심 과정으로 구성되며, 사회초년생의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과 주거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대비 참여 인원을 270명 늘렸다.
종로구

숭인1동 옛 청룡유치원 부지에 실내 놀이터 '소담누리놀이터'가 문을 연다. 미세먼지와 폭염 같은 날씨 영향 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서 이 일대 양육 가정의 돌봄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총사업비 9억 6,600만 원(시비 8억 2,800만 원, 구비 1억 3,800만 원)을 들여 1층은 골목놀이·바닥놀이·그물놀이 공간으로, 2층은 옛 동네 마당을 연상시키는 넓은 놀이터로 조성했다. 전통놀이(투호·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도 즐길 수 있다.
대상은 0~9세 영유아와 아동이며 수유실·가족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현재는 무료이며 안전관리 인력 4명이 상시 근무한다. 9월 2일 개관식을 연다.
중구
구가 정동야행 청사초롱 그림 공모전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빛으로 이어가는 정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사초롱 도안에 정동의 역사·문화·풍경을 담아내면 된다. 대상작은 올해 정동야행 축제를 대표하는 청사초롱으로 제작돼 정동 가을밤을 밝힐 예정이며, 수상작들도 축제장 포토존과 야간경관 연출에 활용된다. 총 26명을 선정해 상금 360만원을 지급한다(대상 100만원).
언제나튼튼센터 운동 프로그램 3기 수강생도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1·2기에 참여한 1,449명 중 78.7%가 '운동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평가했고, 유연성과 근지구력이 개선되는 등 건강 효과가 입증됐다. 3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20~50대 대상 댄스 피트니스 '핏 합'을 신설했으며, 발레핏·크로스핏 등 연령별 맞춤형 강좌 8개를 운영한다. 만 19세 이상 중구민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강좌별 30명 선착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