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박병규 청장이 14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효과 확산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청장은 "반도체 공장 건설 자체보다 그 효과가 자동차·2차 전지 업체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광산시 전환 시 자치권과 재정권이 커져 기업 민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단이 광산구와 함평군에 걸쳐 있어 같은 산단 내에서도 행정구역에 따라 지원 제도가 달라지는 문제도 제기됐다. 청장은 경영자협의회와 소통을 정례화할 것을 제안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청취하기로 했다.
우산동은 거리 생활을 이어온 주민 A씨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연계하고 긴급복지·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 신청을 도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냉장고 등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안부 살핌으로 안정적 정착을 돕기로 했다. A씨는 "이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하나씩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
구는 18일 경력 단절 여성과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인문학 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할 주민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그림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면서 지도 방법을 배운 뒤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모집은 19일부터 구 문화교육행사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또한 적극 행정 과정에서 감사·징계·고소·고발을 당한 공무원을 보호하는 '적극 행정 보호관제'를 도입했다. 기획실장을 보호관으로 지정해 법적 대응을 지원하고, 업무의 공익성과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직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광주 동구
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소고기야채죽과 미역오이냉국, 삶은 옥수수 등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식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나눠주며 홀몸 어르신과 돌봄 취약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본죽이 소고기야채죽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말복을 맞아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서석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광주 북구
구립도서관 5곳에서 이달 말부터 인문학 프로그램 8개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8천만 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문학·철학·미술·인공지능 등을 다룬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문학과 한강 작가 작품을 탐구하며 관련 현장을 찾아다니는 방식이고, '지혜학교'는 스토아 철학·AI 시대의 인간과 예술·한국 현대미술사 등을 심도 있게 강의하고 토론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온라인 선착순 모집이다. 구는 도서관을 책을 읽는 공간에서 나아가 함께 배우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인문 문화 공간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광주 서구
구가 교육부 주관 3주기 평생학습도시 평가인증에 통과해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2015년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0년간 주민 생활권을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며 평생학습도시로 탈바꿈시켜온 결과다. 특히 이번 3주기부터는 자격 유지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평생학습도시의 노력과 성과를 질적으로 평가·인증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가운데 구의 차별화된 모델이 인정받았다.
구는 대학이 없는 지역적 특성을 역발상으로 풀어낸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세큰대)'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했다. 평생학습 본부와 동캠퍼스 18개, 5분 거리 학습놀이터 50개를 운영하며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고, 강사가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찾아가는 '배달강좌 런투유'도 운영 중이다. 배움이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로 이어지도록 주민이 배운 지식을 나누는 구조도 만들었으며, 2024년 2월에는 광주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네트워크 회원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남 고흥군

군은 17일 주요 농업기반시설을 점검하며 가뭄 대응에 나섰다. 지난 15~17일 평균 76.6mm의 비가 내렸으나 장기화된 가뭄으로 용수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 살수차 투입과 이동식 양수기를 통한 다단 양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12일부터 소방서와 협력해 용수 부족 지역에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있으며, 읍·면 및 시설물 관리원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도양읍 용정리에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본격 착공한다. 총사업비 452억 원을 투입해 2027년 하반기까지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150호와 건강관리·여가활동·돌봄 서비스가 통합된 복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18~21일에는 을지연습을 실시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 대응체계와 부서별 임무·역할을 점검한다.
전남 곡성군
군은 14일 '장미산업화 시장성 검증 및 실행전략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축제·관광을 넘어 지역 성장동력으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외 장미산업 동향과 소비자 수요를 분석해 '곡성형 장미산업화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장미축제를 통해 16년간 축적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장미를 '지역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는 10~11일 충청남도 보령·서천 일원을 방문해 농업·관광·생태자원을 연계한 우수사례를 현장 견학했다. 자연학습식물원부터 체험농장, 국립생태원까지 둘러보며 곡성의 농업과 자연환경을 관광자원 및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해 농촌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 광양시
동부권 7개 시·군 단체장들이 16일 상생협의회를 출범시키고 5개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 통합 추진 중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정부가 검토 중인 전국 4대 항만공사 통합으로 본사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되면 지역 산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참석 단체장들은 공동 건의문을 해양수산부와 국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전달하고 언론 홍보와 대외 연대를 통해 통합 저지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양매화축제는 전국 1,452개 축제 중 11위에 올라 대표 봄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NOL한국 축제 지수'에서 종합점수 7.62점을 기록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축제 중 최고 순위다. 10억 원에 미치지 않는 예산 규모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글로벌 소셜미디어의 이용자 생성 콘텐츠를 분석한 결과 콘텐츠 완성도와 방문객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나주시

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육군 제8332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7개 기관에서 1200여 명이 참여해 도상 훈련과 민방공 대피 훈련, 실제 훈련을 벌인다. 비상 상황 발생 시 부서별 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윤병태 시장은 "을지연습은 실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부서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남평읍의 13개 마을은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 분리수거장 정비 등을 추진 중이다. 주봉마을 주민 15명은 마을 입구 화단을 직접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과정에 참여하면서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전남 담양군
군은 영유아 중심으로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31일까지 의료기관과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한다. 지난주(19~25일) 수족구병 환자는 1천 명당 36.1명이었으며, 0~6세는 48.3명으로 더 높았다. 의료기관에 의심 증상 환자의 진단검사와 신고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고, 보육시설에는 감염경로와 예방법을 집중 안내하며 의심환자 발생 시 등원 중지를 권고할 방침이다.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만 3,765세대 4만 3,914명을 대상으로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세대별 대표 1명이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세대 전체를 응답할 수 있으며, 이후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전남 목포시

시는 16일 집중호우로 건어물 상가 밀집지역에 인력과 청소차량을 집중 투입해 침수 폐기물을 수거하고 피해 상인들을 지원했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을 실시했으며, 자원순환과는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에 나섰다. 건설과도 도로 피해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등 전 부서가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6월부터 8월까지 10개 종목 5,200여 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목포를 찾았다. 하키는 2개 팀 38명이, 복싱은 15개 팀 200여 명이 훈련했으며, 2026 육상투척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을 2년 연속 유치했다. 선수단 체류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이 12~14일 신안군에서 무안·목포 청소년 95명을 모아 '꿈의 오케스트라 교류캠프'를 열었다. 무안군 53명과 목포시 42명이 참여해 2박 3일간 집중 연습을 거친 뒤 13일 야외무대에서 합동연주회를 펼쳤다. 두 지역 오케스트라가 각각 단독 연주를 한 뒤 63명의 청소년 단원들이 한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캠프 기간 동안 준비한 연주를 선보였다.
이달 초에는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인권 프로젝트 '청소년 권리를 말하다'를 11~13일 사흘간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활 속 불편을 찾아 개선방안을 고민하고 권리선언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보성군
14일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가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해 수박과 기정떡을 전달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9월 1일부터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이용자가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기존 할인 혜택과 별도로 5%가 추가 환급된다. 통합특별시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으로 약 21억 원 규모의 추가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전남 순천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8월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석권했다. 정구팀은 8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1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회장기·동아일보기 대회에 이어 이번까지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양궁팀의 이은경 선수도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할인을 확대한다. 12일 의회 임시회에서 제3회 추경예산이 확정되며 발행지원 예산 16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9월부터 상시 할인율을 10%에서 10%로 유지하되, 추석 등 특별기간에는 15%까지 높인다.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는 역대 최대인 2,350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남 신안군
군은 18~21일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전환, 테러 대응 훈련,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군부대·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각종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전처럼 임무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를 막기 위해 8월 중 조피볼락 82만 마리를 긴급 방류한다. 올해 방류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압해읍·흑산면·안좌면 3개 지역의 11개 양식어가가 참여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을 방류하며, 어촌계와 협력해 방류 해역에서의 포획 금지와 어구 사용 제한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시
여수시는 18일 만화가 허영만 화백과 ㈜허영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 미평역에 '허영만 기념관'을 조성한다. 유휴 철도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으로, 시는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회사는 전시 자료와 '식객' '타짜' 등 대표작의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한다.
앞서 14일에는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해 6년 연속 무분규 조기 타결을 이뤘다. 기능공·조력공 수당 6,800원, 용접RT 수당 3,400원 인상이 담겼으며 근무시간 중 노조활동 4시간 유급 인정, 하기휴가 3일 유급 실시 등이 합의됐다. 같은 날 스타기업 3개사(㈜신정개발·㈜아라움·㈜대아씨푸드)를 신규 선정해 최대 3년간 기술개발·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남 영암군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을 마쳤다. 영암송평지구 등 4개 지구 1,628필지에 대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경계협의를 진행했다.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드론 촬영 영상과 측량 결과를 설명하고 토지 이용현황을 토대로 경계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는 실제 토지 이용과 지적공부상 경계를 일치시켜 경계분쟁을 줄이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0개 지구 2만1,861필지의 사업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업 현장에 16일 평균 124.4㎜의 강우가 내렸다. 삼호읍에는 174㎜의 가장 많은 비가 집계됐다. 이번 비로 메말랐던 논밭의 토양 수분이 보충되고 농작물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저수지와 하천 등 농업용수 공급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강우 이후에도 저수지 저수율과 농업용수 확보 상황, 농작물 생육 상태를 점검하며 필요 지역에 비상급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 장성군
14일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및 기념식이 열렸다. 지난 1월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기증받은 이 소녀상을 앞으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법적·행정적으로 보호·관리하기로 했다.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학생들과 군민, 김한종 군수 등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용기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고령·아동·장애인 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654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지원에 나섰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소방서가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며 콘센트 소화패치를 부착한다.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와 누전 등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전남 진도군
군은 18일 가수 송가인을 '진도군 홍보모델'로 재위촉했다. 송가인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로 진도 출신이며, 명량대첩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운림산방 등 지역 관광지와 대파·구기자·김·전복·홍주 등 농수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9월 11~13일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명량 트로트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8월 18~21일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육군 제8539부대,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전시직제편성, 기관 소산·이동훈련, 상황조치연습 등을 진행한다. 19일 오후 3시 향토문화회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훈련', 20일 오후에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함평군
군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관내 옥외광고물 5,300여 개소를 대수조사한 결과 불법 광고물이 49%(2,621건)에 달하자,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양성화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내 등록 시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지난 15~17일 함평야구장 등 4곳에서 열린 '2026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는 전국 46개팀 800여 명이 참가했다. 새싹부부터 주니어부까지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남 해남군
전국 탁구 선수 1만 5천여 명이 8월 한 달간 해남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19~26일)와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29~30일)가 연달아 열리기 때문이다. 학생 선수부터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전국의 탁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대회 기간 체류로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이 늘고 지역 관광지 방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경기장 시설과 편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준비 중이다. 축구·농구·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 유치하며 스포츠와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남 화순군
사평면은 14~16일 사평수변공원과 사평초등학교에서 '제26회 사평면민의 날 및 제59회 모후기 체육대회'를 열어 면민과 출향인사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전야제·기념식·체육경기를 통해 축구·배구·족구 등 6개 종목에서 각 마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건소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16개 기관 아동 491명을 대상으로 '이튼튼 어린이 구강교실'을 운영했다.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칫솔질 실습과 불소바니쉬 도포 등 맞춤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폭염 대응 살수차를 가뭄 상황에 맞춰 13개 읍·면의 농업용수 공급에 활용하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물 공급이 시급한 지역부터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