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청계면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두:드림(Do:Dream)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주민과 상인, 국립목포대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6회 26시간의 교육을 마친 3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계면 지역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적 네트워크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포대 후문 상권 활성화와 거점공간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구성을 특징으로 했다.
특히 3회차 교육에서는 충남 공주시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견학해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청계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학습을 통해 수료생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수료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기 프로그램과 주민제안사업 등 청계면 도시재생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내년인 2026년 2기 과정인 '청계면 도시재생 두:드림 실전 캠프'의 참여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청계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기 교육은 8월 12일 오후 2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