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기 강고집 수박 대표가 여름 한철을 맞아 직접 재배한 수박 110통을 함안군 대산면 경로당 48곳에 기부했다. 300만 원 상당의 이 수박은 30년간 수박 농사를 지어온 강 대표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산물이다. 최고 당도 15브릭스를 기록할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강연기 대표는 장포마을의 전 이장으로, 수십 년간 축적한 재배 노하우로 우수한 품질의 수박을 생산해오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수박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희 대산면장은 "강연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대산면 전체가 더욱 훈훈해졌다"며 "지역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연기 강고집 수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 대표의 지역 사랑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수박을 기부하며 대산면의 나눔 문화를 주도해오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그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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