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노인회가 6월 30일 정기회의를 열고 폭염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분회는 거류면복지회관에서 26개 경로당 회장과 임원 등 20여 명을 모아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했다. 노인회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분회장 김권조는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거류면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고 면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동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모범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한낮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숙지했다.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전수칙을 적극 전파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2026년 상반기 경로당 보조금 정산 및 집행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으며, 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적극적인 노인회 활동을 펼치고 계심에 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안전수칙을 각 경로당과 마을에 널리 알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