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6일 상상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폭염 속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행사였다.

밀양시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밀양시 제공)

행사에는 밀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밀양시지회,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의 센터장과 실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 참여자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사례 중심의 사고 유형별 대처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폭염 및 안전사고 대비 사업 운영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각 기관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밀양시와 수행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도 중요하지만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