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관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6월 15일부터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7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공연단이 각 어린이집을 찾아가 노래와 율동, 체험을 접목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다.
공연은 신호등 안전 수칙, 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 버스 승하차 시 주의 사항, 비 오는 날 안전 수칙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제 건널목을 재현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올바른 보행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끝까지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했고,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즐겁게 체험하며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