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오는 8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개최한다.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해결해주는 현장 민원상담 행사를 운영하는 것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고충 및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뿐만 아니라 인접한 고양시와 강화군 주민들도 참여하여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생활법률 분야를 비롯해 행정·문화·교육, 재정·세무, 복지·노동, 주택·건축, 교통·도로, 소비자 피해구제 분야 등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김포시는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8월 19일까지 민원 상담 예약신청서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감사관실(조사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예약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전 예약을 못한 경우에도 26일 당일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만큼 생활 속 불편과 고충사항이 있으신 시민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