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우리말 공감 글귀 '가을편'을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가을이라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 우리말로 구성된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를 받는 것으로, 창원시민이거나 창원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창원특례시가 시민이 제안하는 가을 계절감의 우리말 글귀를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우수작에 원고료를 지급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시민이 제안하는 가을 계절감의 우리말 글귀를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우수작에 원고료를 지급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창원특례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swb25@korea.kr)로 보내거나 우편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우편 주소는 성산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공보관이다. 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다른 저작물에서 인용한 글귀를 제출할 경우엔 도서명·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글귀를 대상으로 시정소식지편집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리말 공감 글귀 '가을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글귀를 제안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선정된 글귀는 9월 10일자로 발간되는 창원시보, 그리고 시청 청사‧양덕동 전광판과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한편, 시는 지난 '여름편' 선정작인 김시인 씨의 '뜨거운 날들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의 그늘이 된다'라는 글귀를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