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제10대 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8월 3일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정책 입안과 의정문서 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논산시의회가 8월 3일 의원과 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논산시의회 제공)
논산시의회가 8월 3일 의원과 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논산시의회 제공)

이날 강연은 현직 지방의회 실무 전문가인 김승진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입법정책팀장이 맡았다. 김 팀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비롯한 주요 교육기관에서 생성형 AI 활용법과 실무 작문을 강의해 온 베테랑 강사로 알려져 있다.

교육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실무 중심의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구체적으로 ChatGPT와 Gemini 등 생성형 AI의 기초 이해와 활용법, 5분 자유발언과 연설문 작성 등에서 AI를 활용하는 글쓰기 기법, 그리고 AI 도구를 현장업무에 적용하는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이건창 의장은 "이번 교육이 의원과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더욱 완성도 높은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시의회는 디지털 시대에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