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최선욱 단장(중앙 오른쪽)과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 이성희 사무장이 MOU를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

지난 12월 26일 오전 10시, 경남대학교 고운관에서는 지역 혁신과 평생교육 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과 사단법인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이 지역 발전과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평생교육 확대, 지역 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조직이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단법인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은 건강도시 조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연구·정책 제안·교육 활동을 수행해 온 민간 연구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최선욱 단장과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 이성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기반 평생교육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 성장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인학습자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위 및 비학위 과정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행복+α’  취·창업 연계 기관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대학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 설계·운영  ▲컨소시엄 대학 간 협업 성과 공유를 위한 각종 행사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성희 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 사무총장은 “지역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은 교육과 연구, 산업의 유기적 협력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욱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단장은 “RISE사업의 핵심은 대학의 역량을 지역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와 공동 사업을 통해 협약 내용을 단계적으로 실현하며, 지역 성장과 평생교육 체계 구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