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회와 함께 2026년 제5회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 위의 선율'을 지난 7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는 올해 정기공연의 마지막 회차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시민들을 위해 무대를 펼쳤다.

통영시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카라앙상블의 클래식과 통영하모니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2026년 토요정기공연을 마무리했다. (통영시 제공)
통영시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카라앙상블의 클래식과 통영하모니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2026년 토요정기공연을 마무리했다. (통영시 제공)

이날 공연은 두 팀으로 구성됐다. 먼저 카라앙상블이 친숙하면서도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통영하모니는 통기타 등 악기 본연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바탕으로 올드팝 중심의 어쿠스틱 공연을 펼쳤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토요정기공연은 지난 기간 음악, 연주, 대중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회 원필숙 지회장은 "마지막 토요정기공연까지 함께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토요정기공연은 이번 카라앙상블과 통영하모니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