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도 2자녀 이상이면 ‘다자녀가구’ 지원 혜택 받는다
경상남도경남에서도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다자녀가구로서 도립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박해영 경남도의원(창원3, 국민의힘)은 다자녀가구의 양육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됐다고 20일 밝혔다.박해영 도의원은 ‘다자녀가구’ 또는 ‘다자녀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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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다자녀가구로서 도립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박해영 경남도의원(창원3, 국민의힘)은 다자녀가구의 양육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다자녀가구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됐다고 20일 밝혔다.박해영 도의원은 ‘다자녀가구’ 또는 ‘다자녀가정
정재욱 도의원(진주 1, 국민의힘)은 20일 개최된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부터 추진해 온 교복주관 구매학교 404개교 전수에 대해 교복품질 조사를 완료했다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 정재욱 도의원(진주 1, 국민의힘)은 “교복 품질과 관련한
경남도는 16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도내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관계자와 각 시군 관계공무원 등 약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농식품 수출가공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수출시장이 어려움에 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오후 경남 라이즈센터(경남연구원 내 가야홀)에서 ‘경남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합동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을 살리는 데 청년을 키우고 있는 대학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라이즈(RISE) 정책이 지역과 지역대학이 동반 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경남 창업 생태계 혁신전략’ 추진 성과로 지역경제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경남 창업 생태계 혁신전략 실행 성과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도민 관심 및 실천 유도를 위해 11월 16일 진주 혁신도시 일원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현장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중단으로 착한 소비와 생산을 유도하고 이를 확산 ▲ 민기식 경남도 환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서울모테트합창단 브람스 독일 레퀴엠을 개최한다.신학적인 조예가 깊었던 브람스는 루터의 독일어판 성경 구절을 가사로 ‘독일 레퀴엠’을 작곡했다. 브람스는 이 작품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경남도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고성 오광대 탈춤을 형상화한 ‘오광대’(디자인포스 김학용 대표, 고성)가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도
16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다양성 맘프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적이 제기됐다.박남용 의원(창원 가음·성주, 국민의힘)은 “맘프는 축제인가, 학술대회인가, 문화예술제인가?”라며 도에서는 맘프 축제에 대해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물으며 맘프 축제의 모호한 정체성을 지적했다.윤동준 가족
농어촌지역 등 보육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국가를 대신해 영유아 보육을 담당해온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에 대한 제도적 구조개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경상남도의회 조인제 의원(국민의힘, 함안2)은 16일 열린 경상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의원(국민의힘, 거창1)은 15일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정과제 및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추진 중인 서부권역에 공공병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의원(국민의힘, 거창1)은 “군지역이
지난 15일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가 복지보건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이 도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진정한 응급의료콘트롤타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충분히 활용한 지능형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 박춘덕(국민의힘,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역구 수험장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정규헌 의원은“마산합포구 도의원으로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구에서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격려를 나오게 됐다”며 “아울러 핫팩을 준비해 수험생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양산1)이 15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2023년 환경산림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 폐패널 발생에 대한 대비와 관련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용식 의원은 “폐패널 재사용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원자재를 활용하는 기업과 협업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며, “광역지자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