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도의원, 합포고 찾아 수능응시자 격려

16일 마산 학운위 회원들과 함께 시험장 찾아 수험생들 격려

정규헌 의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력발휘 하길 바라는 마음”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역구 수험장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정규헌 의원은“마산합포구 도의원으로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구에서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격려를 나오게 됐다”며 “아울러 핫팩을 준비해 수험생들을 격려해주신 학교운영위원회 마산지역협의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경상남도의회 제공)


정 의원은 16일 오전 마산 합포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수험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창원시의회 전병호 전 부의장, 김미나 시의원, 학교운영위원회 마산지역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학교운영위원회 마산지역협의회 회원들은 무학여자고등학교, 합포고등학교, 가포고등학교, 창신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수험생을 위한 핫팩을 제공하기도 했다.

정규헌 의원은“마산합포구 도의원으로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구에서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격려를 나오게 됐다”며 “아울러 핫팩을 준비해 수험생들을 격려해주신 학교운영위원회 마산지역협의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 김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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