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병원선, 도서지역 섬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경상남도올해 1월 4일 첫 출항한 경남 병원선은 고성 자란도 마을을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섬마을 51곳의 주민 13만 6,204명을 진료했다.한 해 동안 병원선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의 주민들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만족도 조사는 7개 시군 51개 마을의
최신기사
올해 1월 4일 첫 출항한 경남 병원선은 고성 자란도 마을을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섬마을 51곳의 주민 13만 6,204명을 진료했다.한 해 동안 병원선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의 주민들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만족도 조사는 7개 시군 51개 마을의
경상남도는 겨울에도 신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겨울철 축제‧행사를 소개했다.추운 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신나는 액티비티, 다채로운 볼거리, 수려한 자원경관이 모두 있는 경남에서 겨울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첫 번째 겨울철 신나는 놀거리와 역사체험이 가득한 6곳이다.① 새하얀 얼음 위에서의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합천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밀양시와 고성군은 우수 시군으로, 진주시, 창녕군은 장려로 선정했으며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가 전달될 예정이다.‘경상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축산 및 동물행정 분야에서 성과가 우
경상남도는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5개 분야 35개 업체의 72개 품목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1995년부터 시행됐으며,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매년 상·하반기 2회 지정하며, 시장·군수로부터 추천받아 각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9일 오후 2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스타홀에서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 외국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사천시·남해군 등 지자체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KAI협력사 제조분과협의회원사 등 항공기 제조 관련 산업체,
경상남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강원, 충북, 인천, 전남, 충남 가금 농가에서 각 1건씩 총 5건이, 야생 조류는 경기, 강원, 전북, 울산, 제주에서 10건이 검출됐다. 일본
경상남도는 26일 오전 12시 경기 안성팜랜드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하며 경남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고 밝혔다.전국한우경진대회는 농식품부 주최로 개량된 한우 암소의 성과를 평가하고 농가의 한우 개량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서 지난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30일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과 이스포츠 특별대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은 지난 11월 6일 온라인 예선(리그오브레전드)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경남대학교(짱구는 못말려)팀과 경상국립대학교(월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8일 오전 10시 학생회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2유형 지방전문대 활성화사업 연계 융합전공 참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육 ‘K-푸드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체험은 강사, 교직원, 유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료별 손질법과 조리법 등에 대한 교육 후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을
경상남도는 대설, 한파, 축사화재로 인한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0.1~0.9℃)보다 대체로 높고, 강수량은 평년(71.2~102.9mm)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
경상남도는 도내 해안가에 바다환경지킴이와 도서지역에 해양환경지킴이 272명을 배치해 올해 9월까지 총 1,587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이는 경남도 해양쓰레기 수거량 6,173톤의 26%에 해당하며, 지난해보다 수거율이 증가해 환경지킴이의 효과를 입증했다.경남도에서는 2019년부터 바닷가 환경미화원인 바다환경지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 30분과 9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파가니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뮤지컬 파가니니는 19세기 유럽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의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로, 그의 천재적 음악성과 파란만장한 인생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한다.파가니니는 그의 뛰어난 연주 실
경상남도는 해양환경 개선과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 현재까지 도내 연안에 무단 방치된 폐뗏목 100여 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방치 폐뗏목 일제 정비사업’은 경상남도 해양쓰레기 처리 및 관리방안(4개년 계획)의 과제 중 하나로, 연안 시군 7곳의 실태조사를 통해 소유자가 확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4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본부 앞 원형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주관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재학생과 교직원 40여 명이 캠퍼스 내 원형광장 앞에 주차한 ‘사랑의 헌혈’ 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헌혈에 참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산업부가 지난 5월 8일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핵심 사업으로, 기계‧조선‧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