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DMO야간관광 아카데미’ 큰 호응!!

시민과 관광업계 종사자가 함께하는 역량강화 교육 진행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과 19일에 시민과 관광업계 종사자가 함께하는 야간관광 거버넌스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내년에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진주문화유산야행 등 야간 볼거리와 관광이 결합 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시민과 관계자들이 야간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진주시 제공)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국내외 관광시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관광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으로 올해 2월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DMO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특화도시’사업과 접목해 다양한 관광가치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논개제, M2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구도심 활성화 홍보영상 제작, 워케이션 관광 지원사업, ESG 친환경 관광환경 조성 캠페인, 무장애 야간관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야간관광’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론과 실무 교육 강의는 사전 공모를 통해 참석한 시민과 관광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내년에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진주문화유산야행 등 야간 볼거리와 관광이 결합 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시민과 관계자들이 야간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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