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가 의대교수 집단파업 동참 관련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사전토크에서는 의대교수 집단파업 동참사태를 다뤘다.
의대교수 집단파업 동참사태 관련 이슈토크에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공보의는 이제 의대를 갓 졸업한 분들이다."며, "의대 교수를 대신해 공보관, 공보의를 투입한다는 건 좀 황당한 처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과대학 수업거부 사태에 대해서는 "의대생들을 모두 하나의 계층으로 계층화할 수는 없다"라며, "의대생 중 수업거부 분위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나오면, 약한 고리가 끊어질 것이다."며 그것이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키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시사이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박준용 선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