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임명

- 박준용 선임연구원, "정호성 비서관, 과거 조응천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청와대에서 '머리'역할을 도맡아 했다고 해"
- 박 선임, "정무기능보강을 위해 정호성 비서관 등용됐다면, 과거와 같은 국정농단 사태 없으리란 일 없어."

경남포스트 유튜브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던 정호성 비서관의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 임명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었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옛 국민공감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에 깊이 개입했던 인물로, 이후 구속되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번 임명은 보수층 결집을 위한 포석으로 보이지만,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고 과거 사법 판단을 받은 인물을 기용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었던 인물을 기용한 것은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정 전 비서관의 역량을 인정하여 임명했다고 밝혔지만, 국민들은 과거 행적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인사가 정치적 계산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시절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특별사면으로 복권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보수층 결집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대통령실 인력난으로 인한 인사 아니겠냐."며, "그럼에도 여당 인사에 따르면 정무기능 보강 목적으로 임명했다는데, 정무수석실이나 민정수석실도 아니라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정무기능 보강 목적으로 임명된 것이라면 국정농단 사태가 또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이 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밖에 시사이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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