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 기관이 사업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생산 제품의 판로 개척을 추진하는 자리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수원·우만·희망지역자활센터가 주관했다.
개막식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시민 일상에 깊이 뿌리내리는 도약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판매·체험 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자활사업단이 생산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 인식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