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오세길)가 7월 20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예산·결산 및 주요 행정사무를 검토하는 제10대 의회의 첫 번째 임시회다.

20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열고 같은 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한 김천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응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순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박대하 의원을 위원장으로, 우지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각종 의안 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한다. 23~2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안을 심사하고, 27~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1회 추경예산안을 검토한다. 29~30일 양일간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31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세길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김천시의회는 '청렴으로 신뢰받는 김천시의회'라는 다짐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게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