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금융미래재단, 월드비전이 도내 11개교 175명 학생을 위한 아침식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금융미래재단, 월드비전이 도내 11개교 175명 학생을 위한 아침식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교육청은 21일 우리금융미래재단,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을 지원한다. 도내 11개교 175명 학생에게 주 5일, 총 70일간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폐광지역인 정선군 증산초등학교 전교생 19명도 참여한다. 학교 내 안정적인 식사 제공 환경 조성과 함께 아침 돌봄과 학생 모니터링을 연계해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24일에는 도내 직업계고 현장실습 담당 교원 연수를 개최한다. 29개교의 담당 교원과 취업부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례와 학생 권익 침해 사건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9월부터는 학교별 현장실습 상담 및 지원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 원주시

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가전·가구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거환경과 필요물품을 확인한 뒤 공간이 협소한 가구에는 붙박이장을, 홀몸 어르신 가구에는 냉장고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던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행구동 주민자치센터도 8월 24일부터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플로우줌바·핏합댄스·스텝박스·실버 스마트폰 활용 등 총 10개 강좌를 개설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여차활동 기회를 확대한다.

강원 춘천시

춘천시가 스마트경로당 30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노쇠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제공
춘천시가 스마트경로당 30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노쇠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제공

시는 어르신 건강관리와 유기견 사회화를 생활권 중심으로 추진한다. 스마트경로당 30곳을 활용해 65세 이상 어르신 노쇠 예방을 지원하는 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 이 가운데 5곳 집중운영 경로당에서는 ICT 장비로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하고 운동·영양 분야 전문인력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쇠 위험군은 보건·의료·돌봄 관련 사업과 연계해 지속 관리한다.

22일 발대한 '왈왈투게더' 산책 서포터즈 20명은 유기견과 함께 산책하며 사람과 환경 적응을 돕는다. 입양 관심자·예정자를 우선 선발했으며, 리드줄 착용법·핸들링·안전수칙 등 기초교육을 받았다. 9월 12일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과 함께 올바른 반려견 산책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강원 강릉시

시는 24일 취약계층 주민 200가구에 중고 PC 1천500대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조치로,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PC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중고 제품을 정비해 보급할 예정이다.

시 보건당국은 취약계층 건강 관리에도 나섰다.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주치의' 사업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일 위생단체 간담회를 열어 지역 보건 현안을 논의했다.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오감발달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강원 동해시

강원도와 동해시가 삼화지구에 구축한 드론 재난안전망이 열화상 카메라로 산불과 재난 징후를 감시하고 있다. /강원 동해시 제공
강원도와 동해시가 삼화지구에 구축한 드론 재난안전망이 열화상 카메라로 산불과 재난 징후를 감시하고 있다. /강원 동해시 제공

동해시가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을 재난안전 현장에 구현했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총사업비 4억1천만원을 투입, 삼화지구 일대에 스마트드론 2기와 재난예찰·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자율비행에 들어갔다. 도시재생 사업에 드론 기반 예찰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최초 사례로, 기존 인력 중심 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론은 열화상·고화질 영상 장비로 연기와 이상 온도 등 위험 징후를 조기 포착하며, 하루 6회 지정 감시구역을 자율비행한다. 현장 영상은 안전정보센터에서 경찰·소방과 실시간 연계 가능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친절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8월 2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민 추천, 민원처리 건수·신속도, 불친절 접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확정했으며,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이용 실태 및 주민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파악해 기존 사업을 개선하고 2027년 사업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강원 속초시

관광수산시장 '차 없는 거리'가 시행 한 달 만에 안착했다. 7월 20일부터 시간제로 운영 중인 이곳의 차량 통행량은 일평균 4.8대에서 0.5대로 89% 감소했고, 보행자 교통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행 초기 상인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는 물품 상·하차를 통제시간 외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적응하면서 방문객들이 차량을 신경 쓰지 않고 시장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자원봉사센터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아라리흥마당·돈우마을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따뜻한 돌봄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강원 삼척시

하장면 용연~추동 간선임도 4.98km를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산림 관리와 산불 재해 대응의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2022년 용연리 일원 2.02km 구간을 완료했고, 현재 추동리에서 2.96km를 조성 중이다. 이 구간에는 배수시설, 콘크리트 포장, 사면 보호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기존 임도 정비도 병행한다. 근덕면 교곡임도 등 2개 노선 8km에 1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가파른 구간 포장 등 필요한 정비를 실시한다. 전체 구간 완성 시 하장면 일대의 산림 관리 여건이 개선되고 임도 이용 안전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횡성군

군은 24일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도내 최초로 획득한 유니세프 상위 단계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48개 주요 과제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희경 가족복지과장은 "인증 획득에 머무르지 않고 아동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며 부서 간 유기적 소통을 당부했다.

회의에는 아동 관련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아동 친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원 태백시

태백시복지재단이 19일 태백시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50여 명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전통과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강원 태백시 제공
태백시복지재단이 19일 태백시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50여 명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전통과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강원 태백시 제공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첫째·둘째 주 건축도장·방수·도배·타일 4개 과정 수료생 40여 명을 공공임대주택 3곳에 투입해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철암육성아파트·목련임대아파트·타워빌아파트 등에서 습득한 기술을 직접 적용하며 노후 주택의 상태를 확인하고 집수리 작업에 참여했다. 교육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현장 상황을 접하면서 시공 과정을 익힐 수 있었다.

복지재단은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50여 명을 초대해 '2차 문화동행 공연'을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선보인 전통과 창작 무용—설장고, 부채춤, 진도북춤, 태평무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차 공연에 이어 어르신들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한 앙코르 공연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강원 영월군

23일 영월관광센터와 청령포, 장릉 일원에서 '2026년 남한강 생명평화 도보순례' 환영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길수 군수와 순례 참가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순례의 의미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안전한 여정을 기원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현재호 부군수가 참가자들과 함께 청령포와 장릉 일원을 걸으며 남한강 주변의 자연환경과 영월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새겼다. 군은 이번 행사가 남한강이 지닌 우수한 생태자원과 문화유산을 알리고, 남한강 보전과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강원 양구군

군은 24일 양구읍 학조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조기햅쌀 수확을 시작한다. 오대벼 3,778㎡를 수확해 약 2.6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김왕규 군수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작업에 참여한다.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33농가·300톤 규모의 조기햅쌀을 수매하며, 건조벼는 ㎏당 150원을 지원한다.

양구백자박물관은 9월 1~7일 출생기념 태항아리 제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구 지역 임산부와 생후 12개월 이내 출생아 가정이 양구백토를 직접 빚어 태항아리를 만들고 태명과 소망을 새긴다. 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조선백자의 시원을 밝히다'와 연계해 진행되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과 유물 130여 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