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는 21일 계양구 주민 5명으로부터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전달받았다. 2021년 제4차 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이 노선은 부천 대장에서 작전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잇는 사업으로, 인천 서북부 주민 7,072명이 서명한 청원서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상태다. 박찬대 시장은 이 사업을 포함해 GTX-D·Y·E 노선, 인천발 KTX 공항 연장, 인천신항선 등 5개 철도 사업의 제5차 계획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요청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도 열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올해 캠페인은 10억 1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디딤씨앗통장 지원, 아동 긴급생계비, 아동생활시설 지원 등에 쓰인다. 특히 긴급생계비와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지난해보다 확대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천마초등학교가 교육부 '2026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151억 원 중 약 44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지하 공영주차장과 온동네 다문화이음센터, 학생·주민 교육지원시설 등이 학교 부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2023년 2교, 2024년 1교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선정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주차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평구

구는 20일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열었다. 복잡한 기술로 여겨졌던 챗GPT를 일상과 봉사 현장의 친숙한 도구로 소개하고, 특히 글자 입력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봉사자들을 배려해 음성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감사 문자·봉사 안내문 작성 등 실용적인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에 자신감을 얻었다.
같은 날 자살예방 활동가 55명을 모아 '마음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발굴 활동을 점검하고 역할극을 통해 고위험군 발굴 방법과 전문기관 연계 절차를 교육했다. 한편 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고등학교 학생 13명이 일일 강사로 참여한 스마트폰·AI 활용 교실을 주민 30여 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남동구
구는 21일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세 동의 복지 현장을 다각도로 강화했다. 간석1동은 통장자율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다. 그간 구두로 전달받던 대상자 정보를 자체 활동일지로 기록하고,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통합돌봄을 지원할 예정이다.
만수1동은 올해 초부터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영양죽을 배달하며 정기적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이 목표다. 한편 만수3동 희망복지팀장 박명순 사회복지6급이 대학원 졸업과 나눔리더 인증을 기념해 만수3동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미추홀구
20일 을지연습 연계 전시 긴급 채혈 명령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인천시에서 처음 실행된 이 훈련은 전시 혈액 수급 위기에 대비한 지역 단위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협력해 헌혈 버스를 동원한 가운데 테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채혈 대상자 응소부터 현장 채혈까지 정해진 절차를 따랐다. 실제 채혈을 병행해 비상시 혈액 확보 절차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같은 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3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열어 정신 건강 문제와 행동 문제를 함께 겪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임상심리사의 자문을 통해 외현화 행동을 보이는 청소년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 전략을 공유했으며, 일관된 제한 설정과 효과적인 지시 방법, 정서 조절 기술 등을 다루며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연수구

구는 20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시행했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주민들은 안내요원의 통제에 따라 지하대피소로 이동해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지했다. 같은 날 국제업무지구역에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생방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제 훈련도 진행됐다. 연수구·송도소방서·119특수대응단·경찰서·군 부대 등 11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해 제독소 설치·응급환자 구조·테러범 수색 등 실제 절차를 점검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하반기 가족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오감 발달 놀이 교실·영양 이유식 특강·생활안전 건강특강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중장년층을 위해 호르몬 변화와 근감소증 예방 교육, 가드닝 테라피 등을 마련했다. 한편 연수1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영화와 함께하는 무더위 쉼터' 두 번째 상영회를 열고 영화 '국제시장'을 상영했다. 230인치 대형 화면에서 주민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나누었다.
계양구
구는 2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드론과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실시했다. 119신고 접수부터 화재진압, 인명구조, 테러범 진압·검거까지 실제 상황에 준하는 절차를 단계별로 시연했으며, 훈련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안보 상황이 엄중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11일부터 골목 꾸미기 사업 '골목이 웃는 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전문적인 그리기 수업을 통해 주민 역량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노후 골목길을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군
19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UFS 연계 통합방위훈련에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했다.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초동 대응부터 현장 통제, 인명구조, 폭발물 처리까지 관계기관별 임무 수행 절차를 확인했다. 해병대 2사단 5여단, 경찰서, 소방서와 대테러작전부대가 단계별 대응 과정에서 임무 분담과 협조체계를 검증하며 유사시 신속한 공동 대응 역량을 높였다.
8월 말부터 10월까지 하반기 관광 축제와 행사를 이어간다. 22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강화 화개정원 축제'를 시작으로 9월 4~5일 용흥궁공원의 '강화별밤야행',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려궁지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이 펼쳐진다. 야간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국가유산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했다.
옹진군
군의회 의원들이 20일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종선 의장과 이의명 의원은 훈련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수산종자연구소는 19일 서해5도 어장 회복을 위해 대청도 해역에 어린 조피볼락 35만 마리를 방류했다. 자체 생산한 우량 종자로, 조피볼락은 연안 정착성이 높고 소비성이 우수해 방류 효과가 크다. 최근 어족 자원 고갈에 시달리는 지역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단구

구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주민의 인지 수준에 따라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과 경도인지장애·인지저하자를 구분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 주민 대상 '기억튼튼 치매예방교실'은 인지활동과 운동을, '치유농장 농업프로그램'은 지역 농장과 연계한 농업활동을 통해 신체·인지·정서 건강을 함께 관리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들은 저소득·복지위기 가구를 찾아 실질적 도움을 전했다. 오류왕길동협의체는 19일 지역 내 30세대에 여름철 건강 삼계탕을 배달하며 폭염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당하동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14곳에 노후 가전제품을 교체해 주며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을 덜었다.
영종구
구는 20일 5개 기관과 '영종애 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협약을 맺고 돌봄 서비스를 확충했다. 물리치료사협회 인천지부는 방문운동으로 신체기능 회복을 돕고, 사단법인 더미래는 이동 지원과 방문목욕을 제공한다. 한국복지경영원은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인천백병원과 삼성요양병원은 퇴원환자 연계사업에 참여해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강화한다.
9월 1일부터 영종복합문화센터 무료 주차 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연장한다.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주민들이 문화·체육·복지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앞서 주차장을 113면에서 185면으로 늘리는 등 주차 인프라도 확충해왔다.
제물포구
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옛 중구 내륙까지 확대한다. 산모가 산후조리원 이용료·산후회복 치료비·운동수강료 등을 먼저 사용한 뒤 보건소에서 최대 100만 원을 현금으로 환급받는 방식이다.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거주한 산모가 대상이며, 신청 기한은 출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부터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똑똑! 안녕한 가(家)' 사업을 진행한다.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건강·경제 상황을 살핀 뒤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로 연계한다. 한편 송현3동 협의체는 20일 독거노인 등 50세대에게 열무김치 나눔을 했으며, 대한사료 직원 모임인 느티나무회가 국수와 밀가루 200포를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