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의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표결을 통해 이 의원을 최종 선출했다.

이민석 의원은 제8대 마포구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제11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원장 선출로 기후·환경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민석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막중한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분 정원도시' 조성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주요 녹색·수변 정책들을 천만 서울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도시 구현이라는 과제 앞에서 13명 위원들의 식견과 전문성을 모아 여야를 넘어 협치하여 위원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기후환경본부·정원도시국·서울아리수본부·미래한강본부·서울대공원·서울에너지공사를 소관부서로 두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한강공원을 포함한 공원·녹지 조성 및 관리 등 서울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과 조례,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다루는 서울시의회의 핵심 상임위원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