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 7월 21일 오후 2시 제33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11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11명을 선출했다. 이로써 제12대 전반기 원구성이 완료됐다.

서울시의회가 제12대 전반기 11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가 제12대 전반기 11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공)

선출된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행정자치위원장 이민옥(더불어민주당, 성동3), 기획경제위원장 이준형(더불어민주당, 강동3), 환경수자원위원장 이민석(국민의힘, 마포1),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황철규(국민의힘, 성동4), 보건복지위원장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박칠성(더불어민주당, 구로4), 주택공간위원장 박승진(더불어민주당, 중랑3),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고광민(국민의힘, 서초3), 교통위원장 한신(더불어민주당, 성북1), 교육위원장 김호진(더불어민주당, 서대문2).

당 배분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8개 위원장직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이 3개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선출된 위원장들은 앞으로 2년간 각각의 상임위원회를 이끌며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임만균 의장은 원구성 완료를 의정활동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의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제12대 서울시의원 118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원구성 완료를 기념하는 개원기념식은 같은 날 오후 4시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원구성 완료를 계기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개시한다. 의회는 서울의 산적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서울을 위한 변화 요구와 기대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