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최선남)는 7월 16일과 20일 이틀간 2026년 군정주요사업장 1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양양 종합운동장 트랙 재보수 공사, 에어돔 조성 사업, 육아지원센터 등이 점검 대상이었다.

양양군의회 의원들이 2026년 군정주요사업장 15곳을 현장점검하고 각 사업별 개선사항을 주문했다. (강원 양양군의회 제공)
양양군의회 의원들이 2026년 군정주요사업장 15곳을 현장점검하고 각 사업별 개선사항을 주문했다. (강원 양양군의회 제공)

7월 20일 제2일차 점검에서는 양양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재보수 공사, 양양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조성 사업, 육아지원센터를 포함한 6개 사업을 살펴봤다.

최선남 의장은 양양 종합운동장 트랙의 일부 구간에서 에어포켓이 발생해 지속적인 이용 불편 민원이 나오고 있다며, 전반적인 진단과 하자보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정순 부의장은 양양 종합운동장 에어돔 조성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만큼 홍보를 강화해 군민들이 시설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고교연 의원은 육아지원센터의 하나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와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사자 대상 직무교육 강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근배 의원과 전유성 의원은 에어돔 재질의 화재 취약성을 지적했다. 사고 발생의 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비상구 식별이 가능하도록 보완하고 시설물 이용 전 대피로 안내를 시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선애 의원은 에어돔이 외부에서 보았을 때 시설물의 용도를 알기 어렵다며 외부 디자인 설계에 힘써줄 것과 시설물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