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7월 23~24일 이틀간 원주시 일원에서 교육기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12대 교육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후 처음 진행하는 공식 현장 의정활동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

조성운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삼척1)이 이끄는 교육위원회는 원주지역 교육기관을 방문해 기관별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살펴봤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원주교육지원청 이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교육정책 추진 방향과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첫날인 7월 23일에는 영서 남부권 특수교육 지원 거점인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분원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분원 운영 현황과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보고받았다.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와 지역 특수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원주교육지원청 이전사업 부지를 방문해 신청사 건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전사업 진행 상황과 현 청사 활용계획 등을 보고받으며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살펴봤다.
둘째 날인 7월 24일에는 섬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교사동, 체육관, 급식실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환경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조성운 교육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제12대 교육위원회의 첫 현장 의정활동으로,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