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9일 2026학년도 9월 1일자 신규교사 56명을 포함해 유초중등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 총 24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9일 2026학년도 9월 1일자 신규교사 56명을 포함해 유초중등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 총 24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19일 신규교사 56명이 임명장을 받고 교단에 섰다. 유치원 20명, 초등학교 36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첫 출발선에 동시에 섰다. 천호성 교육감은 신규교사들에게 "아이들이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도전하도록 돕는 지원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2층 강당에서는 교(원)장 58명, 교(원)감 65명, 교육전문직원 61명 등 18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9월부터 도내 학생교육문화관과 도서관 18개관 이용자가 국가상호대차 서비스 '책바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왕복 우편비 5,800원 중 3,030원만 지원해 이용자가 2,770원을 부담했으나, 이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거주 지역에 따른 독서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기반 마련이 목표다.

전북 전주시

시는 18일 폭염으로 중단했던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재개했다. 지난 3월부터 7월 중순까지 73회 운영해 1만4666명의 산업단지 노동자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나, 식중독 위험으로 약 한 달간 중단했다. 재개와 함께 1일 참여 인원을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메뉴를 개선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들이 기부한 3200만 원은 하반기 사업 운영에 쓰인다.

이날 시는 전주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나섰다. 시와 전주대는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원 45명과 교수·기업 전문가 11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민원·복지·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업무에 AI 기술을 적용해 대시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공무원이 직접 AI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추진한다.

전북 익산시

익산시가 추진한 일자리 정책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북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추진한 일자리 정책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북 익산시 제공

1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흩어져 있던 일자리 지원 기능을 통합일자리센터로 묶고, 전북 최초 자체 온라인 플랫폼 '일자리다모아'를 연계해 구직 상담부터 취업 알선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완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AI 기반 맞춤 추천과 실시간 알림, 기업·구직자 연계 기능으로 공공과 민간 채용 정보를 단순 제공에서 나아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다졌다.

이날 익산종합운동장에서는 8개 기관·단체 140여 명이 참여한 을지연습 실제훈련도 진행됐다. 익산경찰서와 육군 35사단, 익산소방서 등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테러와 화재라는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인질 구출, 시민 대피, 화재 진압, 전력·통신시설 긴급 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전북 정읍시

정읍시가 19일 제2청사에서 자폭형 무인기 공격 상황을 가정해 군·경찰·소방 등 160여 명이 참여한 실제훈련을 벌였다. /전북 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19일 제2청사에서 자폭형 무인기 공격 상황을 가정해 군·경찰·소방 등 160여 명이 참여한 실제훈련을 벌였다. /전북 정읍시 제공

시는 19일 오후 제2청사에서 자폭형 무인기 공격을 가정한 실전 대응훈련을 벌였다. 이학수 시장과 이원택 도지사, 군·경찰·소방·보건 관계자 16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무인기 공격으로 폭발·화재가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난 상황에서 시작해 청사 인원 대피, 추가 무인기 작동 중단, 폭발물 제거, 불 진화, 부상자 구조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각 기관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행정·군·경찰·소방 간 협력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중점 살폈다.

시는 또 올해 산불진화임도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7년 사업 예산을 추가 지원받는다. 평가 대상인 칠보면 수청리 산불진화임도(길이 1.8㎞)는 녹화 방식과 노면 상태 등에서 시공 품질을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까지 이 일대 산불진화임도를 총 5.2㎞로 조성할 예정이다.

전북 완주군

지역 아동 120명과 종사자 30명 등 150명이 19일 용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천천히 배우는 학생 지원사업' 사회성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 아동들은 단체 도미노 활동으로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대화와 협력, 갈등 조정 등 또래 관계에 필요한 사회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군은 이를 통해 배움의 속도가 다른 아동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현사가 고구마 20박스를 이서면 주민들에게 기탁했고, 용진읍 행복나눔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팥빙수 300인분을 관내 6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5년째 이어온 이 행사는 폭염 속 취약계층을 위한 군의 지원 체계가 여러 주체와 함께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북 남원시

자원봉사센터가 13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130여 명을 모아 '우리들의 라디오스타'를 열었다. 아이들과 가족이 미리 보낸 감사와 응원 사연을 라디오 진행자가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평소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이 사연을 통해 전해지면서 참석자들이 함께 웃고 박수를 보냈다.

성일유엔아이 '가온누리봉사단'은 진행자로 참여해 재능을 살린 공연과 놀이를 진행했고,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튀긴 옥수수와 붕어빵, 수박화채를 직접 만들어 나누며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참여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군

부안청자박물관과 한양여자대학교가 청년 도예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부안군 제공
부안청자박물관과 한양여자대학교가 청년 도예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부안군 제공

군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고용률 50.1%, 여성고용률 75.2%, 상용근로자 7200명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안특화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 청년 지역정착 기반 강화, 제조업과 관광산업 취업자 증가 등이 인정됐다.

같은 날 부안청자박물관은 한양여자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와 청자 상감기법 전승 및 도예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자 전문인력 양성, 도자산업 육성, 지역 청자 문화자원 공동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부안의 상감청자를 활용한 지역 인구 유입과 도자산업 활성화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전북 진안군

자활센터가 12일 전북인삼농협으로부터 선풍기와 여름용품을 후원받아 저소득층 참여주민 82명에게 배분했다.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열대야를 안전하게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전북 무주군

반딧불 홍로 사과의 첫 출하식이 17일 서울 가락시장 중앙청과에서 열렸다. 황인홍 군수와 농협 관계자, 유통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의 고랭지 사과 우수성을 알렸다.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철저한 현장 예찰과 친환경 방제로 일군 결실이라며, 홍로와 가을 후지 품목까지 품질관리와 마케팅에 힘쓸 방침을 밝혔다. 무주군은 현재 1,260농가가 약 783㎡에서 반딧불 사과를 재배하며 연간 1만 5천여 톤을 생산한다.

지난 14∼16일 반디랜드에서는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젝트 '반디런키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드림 캠핑'이 열렸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25가족이 2박 3일간 공연과 영화 상영, 캠핑, 공예 체험을 즐겼으며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등을 자유여행했다. 참가비 일부를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왔다.

전북 장수군

군은 18일 국산 목재 활용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를 건축물과 가구 등으로 활용하면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된다. 군은 공공건축물과 산림휴양시설 신축·정비 시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설계를 검토 중이며, 방화동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소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에는 산림조합 등과 국산 목재의 안정적 수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직장인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직장인의 건강한 꿈 찾아드림'을 6월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진행해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체성분 측정과 건강검사를 바탕으로 일대일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에어로빅·요가·근력운동·유산소운동 등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가정에서 스스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짐볼과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법을 함께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