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 행복이음센터가 농촌 거점 활성화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인근 지역 관계자들의 벤치마킹을 이끌어내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과 웅포면 기초생활거점위원회 관계자 30명이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칠보면 센터를 방문해 운영 경험을 배워갔다.

왕궁면 기초생활거점위원회 위원 15명은 지난 21일 행복이음센터를 찾았고, 웅포면 위원회 위원 15명은 23일 센터를 방문했다. 양 지역 관계자들은 각각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칠보면의 구체적인 운영 경험을 공유받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지역 간 협력의 일환이다.
방문한 위원들은 행복이음센터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시설별 활용 현황을 직접 둘러보며 확인했다.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교류했다.
이경연 칠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지역 위원회의 잇따른 방문을 계기로 거점시설 간 운영 협력망을 강화하고 칠보면의 성공 모델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전국을 선도하는 농촌 거점 활성화의 표준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칠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