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6년 노후운행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3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총 75,317천원의 예산으로 약 22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올해 마지막 지원 기회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가 해당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구비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접수 기간 내 신청 건을 일괄 접수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1인 1대를 우선 지원하며, 1차·2차 지급대상자를 포함한 다수신청자는 최초 1인 1대 신청자 선정 이후 최후순위로 배치된다. 선정 결과는 9월 중순경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한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경유제외) 차량을 구매하면 추가보조금이 지원된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은 최대 10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노후 운행차 조기폐차는 단순한 차량 교체를 넘어 맑은 공기를 지키고 탄소중립 건강도시 군포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이라며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이 이번 3차 접수 기간에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