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포용 조례안'이 2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남구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차별 없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구민 간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포용 조례안이 2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포용 조례안이 2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책무, 디지털포용 시행계획 수립, 디지털역량 함양 활동, 지능정보서비스 및 지능정보제품의 이용환경 개선, 행정적·재정적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오영순 의원은 "모든 주민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격차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남구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23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