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북구의원이 지난 31일 '소상공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 예방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은정 북구의원이 소상공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범죄예방 지원체계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박은정 북구의원이 소상공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범죄예방 지원체계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간담회에는 박은정·신정훈 의원을 비롯해 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 북구 소상공인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범죄예방 지원 필요성과 범죄취약 업종의 안전대책, 범죄예방 시설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은정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범죄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체감형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범죄예방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다가오는 제313회 임시회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 차원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 범죄예방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