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가 지난 10일 평택시 장애인회관에 35인승 휠체어 리프트 차량을 출고하며 안전기원식을 개최했다. 이 차량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형 특장차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는 장호철 지회장의 안전 축사로 시작해 장애인회관 직원들의 안전 운행 선언으로 진행됐다. 35인승 휠체어 리프트 차량 도입은 단순한 차량 구매를 넘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확보와 사회참여 기회를 한층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호철 지회장은 "장애인회관 입주단체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리프트 차량이 드디어 출고되었다"며 "35인승 대형 리프트 버스 출고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리프트 차량이 우리 회원들의 발이 되어 안전하게 다니며,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더 많은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