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최승순)가 내년 7월 23~24일 홍천군과 횡성군 일원에서 2026년 의정연찬회를 개최한다. 도의원 9명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 19명이 참여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제12대 전반기 위원회 운영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소관 기관의 업무를 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연찬회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안전소방위원회가 내년 7월 국제도시훈련센터와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업무를 점검한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안전소방위원회가 내년 7월 국제도시훈련센터와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업무를 점검한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첫째 날인 7월 23일에는 홍천군에 위치한 도 국제도시훈련센터를 방문한다. 국제도시훈련센터는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국제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들은 센터의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후 일정으로는 횡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을 거쳐 풍수원유물전시관을 방문하고, 저녁 만찬 후 의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둘째 날인 7월 24일에는 횡성군 소재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한다. 119특수대응단은 산림화재 진압과 각종 재난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원들은 이 방문을 통해 소방 업무 추진 현황과 소방헬기 등 소방장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일정 후에는 횡성루지를 방문해 지역 관광 시설도 둘러본다.

최승순 위원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자원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국제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