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7월 23일 리모델링을 완료한 동부도서관의 재개관식에 참석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성오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새로 문을 연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재구조화 결과와 사용자 편의성, 안전 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재개관식 행사에 참여한 후 도서관의 주요 시설을 차례대로 살펴봤다. 새롭게 단장한 자료실과 열람실, 어린이 공간, 디지털 기반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관 초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했다.
교육위원회는 동부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는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단순 기능을 넘어선 커뮤니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취지로 보인다.
이성오 위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동부도서관이 한층 더 쾌적하고 스마트한 독서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재개관 후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시의회에서도 지역 도서관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