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청렴주간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종구는 청렴주간 동안 교육과 캠페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함께 채우는 청렴' 스티커 캠페인과 '청렴네컷' 포토존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일상 속 청렴 문구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청렴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다지고, 동료들과 함께 각자의 청렴 다짐을 사진으로 기록해 서로의 실천 의지를 응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주간의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청렴 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이번 교육은 청렴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청렴의 가치와 공직윤리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쌓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가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 중심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