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3년 ‘유아숲,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이슈고성군(군수 이상근)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10월부터 3달간 관내 공원, 숲, 저수지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공무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고성군 제공‘유아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유니세프인증 아동친화도시 및 2023년 평생학습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10월부터 3달간 관내 공원, 숲, 저수지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공무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고성군 제공‘유아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유니세프인증 아동친화도시 및 2023년 평생학습
남해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채현)는 ‘소규모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양모리마을 공동체’가 지난 10월 30일 오후 설천면 문의마을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1회 양모리마을 달빛음악회’(남해군 제공)‘제1회 양모리마을 달빛음악회’에서는 초청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주민
서희와 길상이가 공을 차고 최참판이 심판을 보는 축구경기가 가능할까?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관광마을인 하동 악양면 평사리에서 오는 25일 제3회 논두렁축구대회가 열린다.▲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기획한 조문환 놀루와 대표는 “하동의 특별함을 선보여 하동이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산청군은 ‘2024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소득증대와 지역발전 등 주민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산청군 제공)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낙
함양군이 2024년도 지중화사업으로 신청한 ‘서상초 통학로 정부지원 지중화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 군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신청까지 한국전력 함양지사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적정한 사업규모를 선정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하여 긴밀한 업무협의를 진행하여 왔다.(함양군 제공) 이번 선정으로 지리산함양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4일 (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영근)와 함께 신원사랑누리센터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개최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신원면을 찾아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여성회(회장 박덕순)는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자녀와 함께 함안군 일원에서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합천군 제공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과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아라가야의 역사를 탐방했다. 또 승마 및 목장체
남해군은 지난 10월 31일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성과와 향후 보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장충남 군수는 “오늘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남해군 독일마을맥주축제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려 앞으로도 독일마을맥주축제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10월 대표 축제가 되도록 다 함께
민선8기 들어 군민의 교통서비스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하동군의 교통복지시스템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승철 군수는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된 군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서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최대한 많은 분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하동군 제공) 하동군
올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여행을 다녀온 소비자들은 산청군이 여행지로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3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6~8월 중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 728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산청군이 1000점 만점 중 769점을 획득하며 전국 지자
산청군은 3일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에서 ‘제72주년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제36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산청·함양사건 유가족들은 오랜 세월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그날의 진실을 기억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거창군은 오는 3일 서울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거창의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제1회 거창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제1회 거창데이 행사’는 거창군이 명품 치유농업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거창의 관광, 교육, 먹거리, 농업 등 거창의 다양한 농촌문화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행사이다.올해 처음 열리는 거창데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여성회장 김국자)는 2일 관내 중증장애인 가구 70세대에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합천군 제공밑반찬 나눔봉사 사업은 10개 단위단체별로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여성단체 특성화사업 중 하나다. 이날 자원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싱싱한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 소고기미역국, 돼지고기볶음, 견과류멸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1일 산림과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격려했다.이날 김 군수는 한 분 한 분 악수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45명으로 9명씩 5개조로 운영되며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산불발생 시 최전선에서 진화에 앞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1일 제14회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4년 만에 개최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는 우포늪 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우포늪 생명길 8.4㎞(약 2시간 30분 소요)를 걷는 완주코스와 사지포 제방에서 돌아오는 2.7㎞(약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