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전원생활 노하우 공유 눈길
산청/함양군‘경남 귀농 1번지’ 산청군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특히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 전원생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산청군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에서 ‘맞춤형 전입 군민 생활 및 귀농귀촌
‘경남 귀농 1번지’ 산청군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특히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 전원생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산청군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에서 ‘맞춤형 전입 군민 생활 및 귀농귀촌
고려 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 재배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는 목화축제가 산청에서 열린다.산청군은 오는 22일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제15회 산청 목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목화의 고장 산청을 알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명베짜기 직조기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4회 산청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 100번지’ 지리산 천왕봉의 주소를 가진 함양군 마천면에서 ‘2023년 지리산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농촌마을 작은축제의 일환으로 올해 열리는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는 마천골의 자연과 사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경상남도와 합천군이 후원하고 합천군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회 수려한합천영화제의 부대행사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초계면, 쌍백면, 가야면에서 ‘1일 영화관’이 열렸다. 문화기반 시설이 부족하거나 영화를 보기 어려운 지
김해시는 장유주민의 숙원인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이 내년 1월 말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장유여객터미널이 준공되면 간이승강장 이전, 홍보 등 각종 준비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중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시는 장유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다양한 노선의 시외버스 확대 방안을
홍태용 김해시장은 17일 북부동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19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1일 읍·면·동장으로 근무한다. ▲ 홍 시장은 1일 북부동장을 마무리하며 “김해에는 19개 읍‧면‧동이 있는 만큼 시장인 저를 포함해 20명의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주민 접점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읍‧면‧동장의 역할이 중
제11회 양주동 한마음축제의 일환인 제1회 어르신 한궁대회가 지난 15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제공=양산시한궁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인 궁도의 장점을 적용한 스포츠로, 2.5m의 전방 표적을 향해 좌우로 5회씩 한궁핀을 던져 획득한 점수로 승부를 가리는 활동이다.양주동 관내 8개의 경로당이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개관한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개관 2개월여만인 17일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창원에 거주하는 조정욱(53)씨에게 돌아갔다. 조씨는 유아숲 체험교육 강의를 위해 춘추공원에 방문했다가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전시실에 1만번째로 입장하며 이벤트에 당첨됐다.▲ 1만번째 행운의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진주소힘겨루기협회가 주관한 ‘제127회 진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주민속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진주시민 및 관광객 2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공=진주시시상금 총 1억 3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진주지역 소 92마리를 포함해 청
진주시는 10월 축제기간 중 천수교 아래 망경동 둔치에서 진주음식큰잔치 8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진주시이번 진주음식큰잔치는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 중으로 특히 올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점심 영업은 2개 단체씩만 운영해 축제장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동참했다.8개 여성단체는 단체별
진주시는 14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책을 베트남어로 펴낸 ‘베트남 작가 짠탄민’ 씨를 진주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짠탄민 작가는 "진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유산을 지닌 도시로 첫 방문 때부터 반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진주 K-기업가정신을 비롯해 이 놀라운 도시를 어떻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6일 서호동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서 ‘TIMF 우리동네 음악회-서호시장 편’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수산업 종사자, 소비자 모두를 위해 개최 됐던 이번 음악회는, 여객선 터미널 주차
▲ 제공=통영시통영시 산양읍주민자치회(회장 이재현)는 오는 28일 통영시 영운항 이운마을 일원에서 ‘제1회 통영 산양 섬 노을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산양읍 가을음악산책’이란 이름으로 개최된 축제는 올해 그 규모를 더 풍성하게 키워 음악회뿐만 아니라 산양읍의 대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을 맞이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역사회에 열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강연」의 첫 번째 초청명사 ‘고미숙’작가의 강연이 지난 13일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시 관계자는 “강연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워 그동안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망이 컸음을 직접 체험할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6일 통영시간호사회(회장 성명숙)에서 통영시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통영시간호사회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됐으며, 지난해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에 이어 여성단체가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 제공=통영시 통영시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