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2023 산청세계전통 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식’ 참석

전통의약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소관 상임위원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 약속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15일 오전 제407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안건 심사와 현안 업무보고를 마친 후 같은 날 오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다.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9월 15일 개막해 10월 19일까지 35일간의 세계인 건강 힐링축제로 열린다.

김일수 위원장(거창2, 국민의힘)은 “이번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통의약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 산업이 경남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14일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찾아 주요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8월 31일 공무국외출장 차 방문한 몽골 대통령궁 간담회 자리에서 항노화 엑스포 개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등 한국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경남포스트] 황희건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포스트]황희건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