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김우용)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8일 하이면사무소(면장 이기동)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주방용품 300세트)을 전달했다.

고성그린파워㈜ 직원들과 하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동) 회원들은 하이면 봉화골 경로당을 방문해 미용 봉사와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으며, 하이면 관내 23개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우용 고성그린파워㈜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활력을 얻기를 소망한다”며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그린파워㈜는 명절 물품 후원 및 교통 봉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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