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장장애인경남협회 진주지부‘국민건강 캠페인’추진

(▲ 사진=진주시 제공)


한국신장장애인경남협회 진주지부는 19일 시청 앞 광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기증 홍보 및 신장병 예방 국민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진주시 제공)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장기기증 및 신장병 예방 홍보물과 소변스틱을 통한 자가진단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으며, 의료기관과 협조해 시민들에게 혈압·혈당 체크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명신 한국신장장애인경남협회 진주시지부장은“이번 캠페인이 콩팥병에 대한 이해, 올바른 관리 및 치료 방법을 알리고 신장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신장장애인경남협회 진주시지부는 2007년부터 매년 국민건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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