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크리스마스 씰 특별 성금 전달으로 결핵예방과 퇴치에 힘을 보태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11일 경상남도의회에서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하고 대한결핵협회 울산· 경남지부(회장 정연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 김진부 의장은 “이번 기탁금으로 결핵 없는 경남,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경상남도의회 제공)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증정식에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강용범 부지회장, 심원무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측은 2000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엔서니 브라운이 참여한 2023년 크리스마스 씰 400매와 키링 10매를 증정하였다.

김진부 의장은 “이번 기탁금으로 결핵 없는 경남,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특별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경남포스트]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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