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3년 경남권 사이버보안 협의회’ 개최

19일 국정원 경남지부와 공동 개최…공공기관, 시군 등 80여 명 참석

정보보호 업무 발전 유공자 표창 및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공유 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와 함께 19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년 경남권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노치홍 경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경남지역 관계자들이 사이버보안 분야 발전과 기관 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도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시스템 중단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남도 제공)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경남지역 13개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시군 및 경남은행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사이버보안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정보보호 업무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및 클라우드 관련 보안기술 강의 등을 진행하였다.

노치홍 경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경남지역 관계자들이 사이버보안 분야 발전과 기관 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도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시스템 중단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황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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